죽어간다.
이 무슨 몹쓸 병인가. 지지난 수요일 부터 몸져 누웠다가 쾌차하는 듯 하더니 지난 수요일 몸살이 또 도져버렸다. 지난 월요일부터 식욕이 없더니 지속적인 매스꺼움때문에 3일동안 두끼만 먹고 연명하는 꼴이란...
죽어간다.
어느 한 배우는 행복한 척 긴 세월을 산 것이 제일 후회된다고 말했다지. 지독한 고독에 이불속에서 신음하며 삼류 연예프로그램에서 들리는 그 배우의 절규가 귀에 꽂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죽어간다.
어느 한 배우는 행복한 척 긴 세월을 산 것이 제일 후회된다고 말했다지. 지독한 고독에 이불속에서 신음하며 삼류 연예프로그램에서 들리는 그 배우의 절규가 귀에 꽂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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