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back, Mr Wilson.


지독한 황사다. 가습기를 안켜고 자면 목이 아퍼 잠자다가도 깰 지경이다.


프로그래밍 하다 성격파탄 날 지경. 흑흑


윌쓴씨가 돌아왔다. 거친 황사 뚫고 오느라 수고하신 윌슨씨.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학교 올라올때 짐이 좀 많은 듯 하여 집에 놔두고 왔는데, 갑자기 윌쓴씨의 도움이 필요할 듯 하여 긴급호출했다. 오늘 오전에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픽업. 원래 어제 택배로 오기로 했는데, 윌쓴씨 값이 좀 나가는지라 택배회사에서 받아주질 않았다고...

만난지 언 2년정도 되었나. 나랑 만난 후 대략 삼만장 넘는 사진을 찍은 듯.

감가상각이라는 경제논리와 전자제품이라는 태생적 한계때문에 이제 중고장터에서도 찬밥신세가 되었다. 거의 내가 산 가격의 1/3가격일듯. 하기사 나도 중고로 샀지만서도.

이러저리 채이는 윌쓴씨구나. 취업하면 'wish list' 1순위가 카메라 업그레이드라 더욱 미안한듯.
중고로 팔아봤자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만큼 못받을것이 뻔하므로 팔지는 않을 생각이고,
다만. 나에게 의미있는 사람에게 선물로 주고픈 그런 윌쓴씨다.
2007/04/08 16:30 2007/04/08 16:30
posted at 2007/04/08 16:30, filed under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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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07/04/09 00:04  r m&d
윌슨씨 저한테 주세요 ^----------^
sohnyh at 2007/04/09 01:42  m&d
당최 누구시길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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